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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포레 맛집 서울숲 맛집 체다앤올리

지난 주말 브런치를 먹기위해 서울숲으로 향했습니다. 서울데이트코스로 가장 추천받는 서울숲이죠. 그것도 그냥 서울숲이 아니라 갤러리아포레가 있는 상가입니다.

 

지인이 채플식 결혼을 해서 보테가 마지오를 한번 가본적은 있었지만 식사를 하러 갤러리아 포레에 온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저희가 간 식당은 체다앤올리라고 브런치를 판매하는 곳이고요 가볍게 식사하기에도 너무 좋네요 ?

 

일단 주차가 2시간 무료라는 점이 가장 맘에 들었구요. 아내가 가입되어있는 카페인 성동중구맘에서 평가가 좋다고 하여 가보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먹은 브런치메뉴는 칠리쉬림프샌드위치,
그릴가지토마토파니니, 생딸기우유, 아메리카노, 클램차우더보울스프 이렇게 입니다.
 사진 함께 보시죠.  

 

 

 

 

감각적인 일러스트 이미지도 있네요 ㅎㅎㅎ 저와 아내를 보는것 같네요.

 

특히 음식을 먹을때 통유리에 서울숲이 배경으로 있다보니 너무 좋았습니다. 뿐만아니라 주변에 쌀국수집, 파스타집, 카페 등이 많이 있어서 다음에도 또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식사를 하고 나서 집에서 10분밖에 걸리지 않는데 왜 여태까지 체다앤올리를 오지 않았으며 갤러리아 포레를 와보지 않았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주차도 너무 편할 뿐더라 식사를 하고 나서 아래 사진처럼 메타스퀘어길을 건널수 있고 서울숲을 산책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일요일 오전에 갔는데 한적하고 아주 좋았습니다.

 

이런사진도 찍을 수 있었죠. 어디 강원도 같지만 서울숲입니다. 서울 데이트코스로 아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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