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AND


임신한 아내가 이마트 청계점 다닐 때마다 지나쳐간 모리샤브를 매번 이야기했는데 이제야 다녀왔습니다.


샤브샤브와 샐러드를 같이 먹을 수 있는 뷔페식 모리샤브 청계점.
왕십리 텐즈힐 맞은 편에 위치한 2층 모리샤브는 원할머니보쌈에서 운영하는 브랜드입니다. 저는 매장이 한개인줄 알았는데 성남, 양주, 천안, 울산등에도 지점이 있다고 합니다.

아마 뷔페 중에서 메리트가 있는것이 원할머니보쌈의 대표메뉴인 보쌈과 양념게장도 마음껏 먹을 수 있습니다.
보통 자주가는 패밀리레스토랑이 빕스나,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불고기 브라더스, 매드포갈릭 등으로 이런곳에서는 양식 위주의 음식이 있지만 모리샤부는 한식과 양식의 조화로 개운함과 깔끔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것이 모리샤브의 경쟁력 인것 같습니다.


애기들이 있는 집은 부모님을 모시고 가서 다같이 먹기에도 추천하는 장소입니다. 게장도 괜찮고 피자 파스타도 있고 볶음밥도 있고 샤브샤브용 다양한 채소, 수제비, 칼국수까지 있어서 먹고 싶은 것 골라서 계속 육수에 담궈 먹을 수 있습니다.

버섯샤브&샐러드바 평일디너로 1인당 16,800원입니다. 곤드레돌솥밥은 1,000원 추가해야하는데 뷔페식으로 다양한 음식들을 먹을 수 있어서 추가하지 않았고요. 아내는 원할머니보쌈에서 운영하는 거라 수육을 집중공략했습니다. 수육값은 가고 가겠다며..ㅋㅋ 배달해 먹는 보쌈 구성이 그대로 채소랑 무김치 등등 수육하고 같이 먹을 수 있게 되어있어서 충분히 본전은 채웠습니다. 원할머니보쌈집에서 먹는 맛과 같아 부드럽고 맛도 좋습니다.

특히 가장 좋은것은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 걱정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남자들은 서울 시내에서 밥먹을때 항상 주차장이 있는 식당을 가고 싶어하거든요.

저희는 금요일 늦은 저녁에 갔는데도 웨이팅이 20분정도 있었다.
7시30분쯤 갓는데 8시 입장했고 9시 정도에 음식이 마감을 한다고 했던것 같습니다. ​



채소들도 신선해서 임산부 아내도 좋아했습니다. 샤브용 육수는 부족하면 직원분께 요청하면 됩니다. 자주 갔던 옥수동 채선당도 샤브샤브 뷔페식인데 모리샤브가 더 다양한 샐러드바 음식들을 먹을 수 있고 가격면에서도 합리적이죠. 디저트는 종류가 많지 않지만 과일, 케이크, 아이스크림은 달콤하니 뷔페 입가심 마무리로 좋았다. 아내는 한식 스타일의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뷔페를 선호하는데 그 동안 가본 계절밥상, 자연별곡, 풀잎채보다 더 맛있었다고 하네요. 가서 보니 임산부들 아주 많습니다. 신선한 채소나 야채들이 임산부 변비에 아주 도움이 될것 같네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좋아하는 모리샤브. 이번 주말에 가족 외식 장소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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