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구두 용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신입사원 및 패션피플 패피라면 내가 신는 구두의 종류는 알고 신어야겠죠 ?
아래 그림처럼 종류가 나누어져있으니 확인해볼까요?
플레인 토(Plain-Toe): 발등에 조임끈 외 구두코에 꾸밈이나 장식 없는 구두
스트레이트 팁(Straight Tip): 구두 앞코부분을 덧댐한 세련된 정장 구두. 연미목처럼 격식갖춘 수트에 어울리는 구두. 밑창이 얇고 코가 평평하면 클래식. 밑창이 두껍고 코가 길면 캐주얼스타일.
윙 팁(Wing Tip): 구두 옆면 장식이 새의 날개를 펼친 모양과 비슷하다고 하여 붙여진 가장 클래식한 형태의 구두
로퍼(Loafer): 굽이 낮고 발등 부분에 끈 대신 절개선이나 가죽을 덧댄 형태로. 모카신의 디자인 변형된 스타일. 장식이 적고, 베이직한 스타일은 포멀 스타일.
몽크 스트랩(Monk strap): 평평한 구두코에 발등에 벨트나 버클 장식이 부착된 형태입니다. 슬립온 스타일에서 유일하게 슈트와 매치할 수 있는 구두.
태슬 슬립온(Tassel slip on): 슬립온 스타일에 노리개처럼 태슬(수술 장식)이 달린 구두. 중세유럽 궁전에서 신던 실내용 구두에서 유래 함. 치마모양의 술장식을 태슬(Tassel)이라고 함. 밑단이 좁은 일자핏. 롤업 팬츠와 잘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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