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동 맛집 청운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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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모임을 하는 중학교 친구들과 우이동 계곡 방문했습니다! 

2017년 하반기 모임이었구 

겸사겸사 맛있는거 먹고 하반기 잘 마무리하자는 의미에서 모였습니다~ 

​우이동 먹자촌(오른쪽)이 아닌 그 왼쪽길로 올라가다 보면

 레알 자연을 좀 더 와일드하게 만날 수 있죠.​

아래 사진은 청운 산장의 입구입니다. 

주차장은 맥시멈 한 15대 정도 될것 처럼 보이더라구요~ 

올라가는 길에 약간의 오프로드가 있습니다 ㅎㅎ

 

사람많고 물이 적은 우이동 먹자골목보다는 메인 골목이 아닌 왼쪽으로 들어와서 

약간의 비포장도로(?)를 지나면 물줄기가 좀더 굵고 사람이 별로없는 곳이 나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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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아서 음식을 먹으면서 ​계곡 물소리도 들을 수 있고 

무엇보다 오랫만에 만나는 친구들과 맛있는 음식도 먹고 물놀이도 하고 

하하호호 웃으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했던것 같습니다. 

특히 이곳은 가족 단위로 오시는 분들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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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자연속에서 있다는게 좋더라구요 !!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물소리 들으면서..

ㅋㅋㅋ

오랜만에 포커도 치고 낮술도 먹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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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오리백숙(60,000원) 입니다!!

ㅎㅎ 

생각보다 오리가 아주 크고요.. 실했습니다. 

아 사장님 추천으로 시킨 주물럭이 더 맛있었는데 .. 사진이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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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사진은 물놀이 후 지치고 술이 좀 깨면서

배가 출출할때 먹었던 감자전 (15,000원)

오랜만에 만났더니 조카도 생겼습니다. 

이제 돌도 안된 여자아기 너무 귀여워서 계속 놀아달라고 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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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도 뿌리고 

물에도 들어가고 

날씨도 딱 좋아서 재미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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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끼리 물속에서 죽이려고 하는 모습..

ㅋㅋㅋ

​물에 들어가니 시스루가 된 이감독ㅋㅋㅋ

사실 이번 모임의 하이라이트는 

 술게임에서 진 친구의 냉수마찰 

계곡 폭포 입수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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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웃겨서 영상도 유투브에 올렸습니다

ㅎㅎㅎㅎ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술먹고 운전해서 가시면 안됩니다. 

대리운전은 주인 아저씨께 말씀드리면 번호를 알려주시니 꼭 이용합시다~~

절대 음주운전은 안됩니다!ㅎㅎ

그럼 여기까지 포스팅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