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룩 메일 회수 방법(포털 메일 회수 x)

오늘은 아웃룩 메일 회수에 대해서 메일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네이버나 다음 구글 GMAIL 등에서는 메일 회수가 안됩니다.

하지만 저희 회사처럼 전부 아웃룩 메일만 사용하는 회사라면 읽기전이라는 전제하에 회수 가능합니다.

 

이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기획팀에서 물량관련 전사에 메일을 공유했는데 영업부서에서는 메일을 받았는데 우리팀은 회의가 있어서 메일을 늦게 체크하여서 못받았습니다.

 

어떻게 된건지 알아보니 기획팀에서 숫자가 틀려 메일을 5분만에 회수하였습니다. 그런데 영업부서에서는 2분만에 본메일을 확인 하였던 것이죠. 그래서 영업팀은 보고 우리팀은 못봤습니다.

결론은 아웃룩 쓰는 회사에서는 상대방이 보기전에 회수를 해버리면 말끔하게 사라진다는것입니다.

 

그럼 회수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메일 회수 방법 >

먼저 메일을 하나 보냅니다. 하나는 임의의 계정에 보냈고 하나는 gmail에 보냈습니다.

 

 

 

 

 

 

이후 보낸 편지함에서 제가 보낸 메일을 더블클릭!

 

 

 

 

메세지 > 동작 > 메세지 회수 클릭!

 

읽지 않았으면 삭제를 원하니까 삭제 클릭 !

 

그럼 위와 같이 회수하려고 했습니다. 라는 표현이 뜨죠!

 

 

그런데 제가 테스트 한 결과 네이버나 다음, 구글 지메일 같은 경우에는
'본 메일을 회수하려고 합니다.'  라는 내용의 메일이 하나 더 날아오면서

원본과 같이 2개의 메일을 받으시는 결과가 나오니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결론을 다시 말씀드리자면 아웃룩은 메일 회수 가능!

포털 사이트에서는 결국 회수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