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5월출산한 백지영씨와 정석원씨를 청담동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었는데요. 회사 근처 청담마리 더블레스 산후조리원에서 조리를 했을 때 이용했었네요. 그때 본 차량이 바로 정석원씨의 차였구요. 자주 백지영씨를 데려다 주며 근처에서 식사도 하시더라구요. 확실히 포스가 남다르시길래 바로 알아볼수 있었습니다. 청담마리 더블레스 산후조리원은 청담마리산부인과와 협력해서 운영되는 산후조리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청담역에서 12번출구에서 5분내외에 위치해있습니다.
정글의 법칙 등 화보 촬영 등에서도 스포티하면서도 마초적인 매력을 선보인 그는 자동차도 그와 잘 맞는 마초적인 차를 선택했는데요.
정석원씨의 차량은 바로 오프로드 강자로 불리는 G바겐으로도 유명한 벤츠 AMG 63 입니다.
효율성과 흔들림없는 안정성이 우수한 벤츠 AMG 차량입니다. 아래사진에서 좌측에 있는 그레이 컬러의 G바겐입니다.
벤츠 G63 AMG
연비 5.2KM / 최대출력 hp 571 / 배기량 5,461
정석원씨의 스포티함과 너무 잘어울리는 G바겐 AMG63 그것도 그레이 컬러로 고급스러움을 더해 아주 멋있었습니다. 좌측이 정석원씨 차량이 몇년식인지는 가늠하기 어렵네요. 옆에 블랙 컬러의 G63 AMG는 친구분차인것 같습니다.
G바겐으로도 불리는 G63 AMG 2016년식 기준으로 20,500만원 대략 2억정도입니다.
인스타그램에서 봤을때 백지영씨와 정석원씨는 차에서도 셀카를 많이 찍는것처럼 보이는데요. 차가 벤츠 G63 AMG 1대는 아닌것 같습니다. 내부를 들여다보면 확실히 일반시트보다 럭셔리한 시트로 정석원님과 백지영님과 잘어울리시네요. G바겐은 간지의 정석으로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을 선사하는 차량임에 틀림없네요.
남자들의 꿈의 차인 G바겐의 유일한 단점은 다른차와 비교해서 후방이 잘 안보인다는것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상단에 후방카메라가 장착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동그란 스페어타이어의 간지는 각진 쉐입의 프레임에 포인트를 더해주어 다른차들과는 확연하게 디자인적인 요소와 유니크함을 보여줍니다.
사실 연예인들의 슈퍼카 사랑은 끝이없죠. 롤스로이스 고스트 V스펙이나 메르스데스벤츠 마이바흐,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벤틀리 뮬산, BMW I8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차들도 있지만 본인의 이미지와 개성에 맞는 차를 고르는 연예인은 별로 없었는데 정석원씨는 정말 잘 어울리는것 같네요.
중형 SUV인 벤츠 G63 AMG은 정석원님과 DNA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자동차인것 같고 멋있네요. 두 분 모두 앞으로 더 많은 활동 기대해봅니다. 아 그리고 건강하고 멋지게 아기 키우시길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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