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AND



집 화장실에 구비된 핸드타월이 밑밑해보여서일까 회사앞 편의점에 갔는데 다양한 카카오캐릭터 상품들 중에서 핸드타월이 자꾸 보입니다. 계산대 옆에 캐릭터들이 디스플레이되어있어서 구경하다가 내 스타일에 맞는 카카오톡 캐릭터 네오 핸드타월을 하나 구매했습니다.


요즘 라인이나 카카오 캐릭터들을 보면 창조 경제라는 말과 떠오르네요. 지적자본론 책에서 읽었던 내용들이 또한 떠오릅니다. 4차 산업시대에는 지적재산권을 많이 가진 사람들이 부자가 된다고 하는데 예를 들면 음악 저작권, 캐릭터 저작권 등도 이런말에 부합되는 것들이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요즘에는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서 컨텐츠를 제작하고 유포하는 행위등을 통해서도 현금이 들어오니 말입니다.

너무 제 생각들을 나열했나봅니다.

카카오프렌즈 핸드타월 후기 한번 보실까요?



귀여운 캐릭터가 자수되어있는 모습이죠. 사용 하기전에 한번 세탁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꼭 의류 종류의 제품들은 사자마자 세탁하면 주황색물이 나오는거 같던데 이것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참고)

현재는 카카오톡 네오 핸드타월은 CU나 GS25 이마트24 같은 편의점에서는 판매하지 않는것 같구요. 세븐일레븐에서만 판매되는걸로 보이네요. 좀더 다양한 유통망에서 팔았으면 좋겠네요.

다른 편의점들에서도 각자의 PB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는데 이런식으로 콜라보레이션 한 유니크한 제품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이 피규어나 이런 캐릭터 제품을 왜 사는가 했더니 뭔가 영혼이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고 볼떄마다 귀여워서 살짝의 미소를 머금게 되는것이 이런 캐릭터 산업이 성장하는 이유이지 않은가 싶네요.


세븐 일레븐에는 핸드타월뿐만 아니라 자동차용품, 카카오톡 이모티콘, 배터리, 티머니 교통카드, 체다치즈빵 등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고 있는데 이런것도 창조경제의 한 축이지 않을까요.ㅎㅎ

이런 캐릭터와 아이디어 및 컨텐츠 소스만으로도 기분이 변하고 매출이 변하고 유통이 변하는 것 을 보니 열심히 변화에 맞춰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에드센스를 통해서 블로그를 키우고 유투브도 키워서 컨텐츠 유통도 꾸준히 해보면서 시대에 발맞춰 나가보려합니다.

오늘도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재미있고 새로운 제품후기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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