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트렌드 191010

-      카톡에서 읽고 쓰고… ‘카카오메일’ 나온다-머니투데이
: 카카오는 11월 ‘카카오메일’ 시범서비스 출시에 앞서 이용자 참여형 이벤트 ‘마이 워너비 메일 주소’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카카오메일’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 내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카카오 계정 기반의 새로운 메일 서비스로 카카오 채널을 통해 편리하게 메일을 확인할 수 있고 자동으로 메일을 정리해주는 스마트 분류함 기능 등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인스타그램 ‘다크모드’ 지원, ‘팔로잉 탭’ 제거 등 업데이트-파이낸셜뉴스
: 인스타그램이 다크모드 지원, 팔로잉 탭 제거 등을 골자로 하는 업데이트를 시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8일 아담 모세리 인스타그램 CEO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부터 iOS13과 안드로이드 10에서 인스타그램 다크모드를 지원한다. 지금 바로 시도해보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네이버 해피빈 누적 기부금 1천억원 돌파-연합뉴스
: 네이버는 온라인 기부 플랫폼 해피빈의 누적 기부금이 1천억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최인혁 해피빈 재단 대표는 “앞으로도 해피빈은 공익 현장의 변화와 필요를 빠르게 발견하고 다양한 주체들의 공익 활동이 비즈니스로 연결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유튜브, 美 대선 앞두고 정치광고 영업에 박차-연합뉴스
: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가 내년도 미국 대선을 앞두고 광고 영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8일 보도했습니다. 유튜브는 최근 처음으로 정계의 광고주 등을 상대로 이 사이트의 광고 슬롯을 예약할 수 있는 자동 프로그램인 ‘즉석 예약’ 도구를 가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화웨이폰, 애국심으로 위기극복?... 中 점유율 역대 최대-디지털데일리
: 8일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화웨이 중국 점유율은 지난 8월 41%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8년 25% 수준에서 20% 포인트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미국의 화웨이 제재 발표 후 유럽 및 중남미 시장에서의 판매량 하락이 가시화되자 화웨이가 상대적으로 영향을 받지 않는 중국 시장에 역량을 집중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고 평가했습니다.

-      Btv, 채널 변경시간 단축기술로 ‘체감품질↑’-아이뉴스24
: SK브로드밴드는 새로운 IPTV 품질향상 솔루션을 적용하고 모든 실시간 방송 채널의 IP화를 추진해 B tv 체감 품질을 개선했다고 10일 발표했습니다. B tv는 실시간 방송 시청 중 일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끊김이나 멈춤 현상을 사전에 해결하고 채널 변경 시 화면 전환을 0.6초~0.79초 이내로 할 수 있게 돼 TV 시청 편의성을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      토스 월간 활성 사용자 1천만명 넘어-블로터
: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 토스 월간 활성 사용자 수가 1천 만명을 돌파했다고 10월 10일 밝혔습니다. 지난 2015년 2월 토스 서비스 출시 이래 약 4년 반만의 성과라고 설명했습니다.

-      초등학생도 성인콘텐츠 접근 쉬워… 넷플릭스 시청관리 ‘허점’-스포츠서울
: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OTT 넷플릭스가 아동∙청소년 등 미성년자의 성인 콘텐츠 접근 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프리미엄 요금제(월 1만 4,500원)을 선택할 경우, 최대 1계정 당 4개의 프로필을 생성할 수 있는 데 이 동시 접속이 미성년자의 성인 콘텐츠 접근에 악용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      쿠팡, 케빈 위시 전 연방준비위 이사 영입-일간스포츠
: 쿠팡은 케빈 위시 전 미국 연방준비위원회 이사가 쿠팡의 새 이사회 멤버로 합류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워시 이사는 현재 국제 현안과 정치, 경제 문제를 분석하는 공공 정책 전문 싱크탱크인 미 스탠포드 대 후버 연구소에서 저명 방문 석학으로 선정됐으며 동 대학교 경영 대학원에서 강의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라이언 입은 카카오 ‘밴티 택시’ 10월 16일부터 달린다-서울경제
: 10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와 택시 업계에 따르면 벤티 택시가 오는 16일 출시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 카카오는 최근 ‘카카오T택시’ 이용 약관을 개정해 대형 택시로 새로운 서비스를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